일상의 이야기1 거제 가족 여행 덴바스타 료칸 호텔 8월 마지막주에 여름휴가 겸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여행지는 거제로 정하고 2박 3일 일정으로 호텔까지 일사천리로 예약하고 출발! 동생 가족이 제주에서 올라와서 합류해야 해서 사천공항에서 픽업하기로해서 사천공항도 들렀습니다. 사천공항은 첫 방문이네요~ 사천공항은 크지도 않고 조용하네요.하루에 한 번만 제주에서 이곳으로 비행기가 출발한다고 합니다 리뷰가 좋아서 덴바스타 료칸 호텔로 숙소를 정했는데 일단 만족도 최고입니다!! 숙박 시 조식과 석식까지 제공된다고 해서 편하려고 이곳으로 결정했는데 식사 퀄리티가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. 단지 아쉽게도 식사 제공은 8월을 마지막으로 이제 제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. 욕조도 수영(?)을 해도 될 만큼 큼지막하고 은은한 편백향이 심신을 더 편안하게 해 주었던.. 2024. 9. 12. 이전 1 다음